여름 대표과일 참외의 효능은? 참외의 열량과 보관법까지 참외의 모든것

여름과일하면 수박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수박도 좋지만 여름철에 꼭 드셔야하는 과일이 참외입니다.

저도 수박도 좋아하지만 참외의 아삭하고 씨앗부분의 달달한맛이 좋아서 즐겨먹고있어요. 

참외는 달달한 맛도 좋지만 참외에는 버릴게 하나 없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좋은점이 많은데요.

참외의 효능과 고르는법 등등 참외의 모든것을 정리해볼께요. 

참외는 효능은? 

1. 항산화 작용에 좋습니다.

참외를 천연 항산화제라고 부를 정도로 참외에는 항산화성분이 많습니다. 

여름철에는 몸이 산성화되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기 쉬운 계절입니다.

이때 알칼리성인 참외를 섭취하게되면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몸의 염증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성분인 토코페놀은 참외의 씨 부분에 많으므로 씨부분을 꼭 드셔주세요. 

2. 몸속 독소를 배출해줍니다.

참외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엽산이 몸속 독소를 배출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동의보감에도 참외는 가래를 없애주고 이뇨작용을 도와준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름철 조심해야하는 식중독도 참외의 해독효과로 예방할수 있고요. 

몸속의 독소를 배출해주는 역할을 해주므로 디톡스를하는 다이어터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3.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참외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들어있습니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스스로 생기지 않기때문에 식품이나 영양제로 채워주는것이 좋은데요. 참외에는 이 비타민C가 많아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4. 혈압 안정에 좋습니다. 

참외에는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칼륨은 우리 몸속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 맵고 짠 음식을 먹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몸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해주기 때문이죠. 나트륨을 배출하여 혈압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좋은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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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의 열량은?

참외의 달달한 맛 때문에 열량이 높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참외는 의외로 저열량 과일입니다. 

참외는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0g당 30kcal로 저열량 과일에 속합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분들에게 참외는 열량도 적고 독소를 배출해주기때문에 좋은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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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참외 고르는법은? 

좋은 참외 고르는법은 참외 줄무늬가 많고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제일 위에 왼쪽 참외는 줄무늬가 선명하지 않죠.

줄무늬가 선명하고 줄이 많은 참외가 좋은 참외입니다. 

그리고 참외 꼭지가 작은게 좋으며, 향을 맡았을때 참외향이 좋은것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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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보관법은?

참외는 냉장보관을 하셔야합니다. 

냉장보관을 할 경우 신선도도 오래 유지되며, 참외는 냉장보관을 할때 더 달아집니다. 

참외는 온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해지는 과일이며, 0~5도 사이에서 보관하면 당도가 실온보관보다 30~40% 높아진다고 합니다. 

냉장보관하셔서 달고 맛있는 참외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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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식전, 식후 언제먹는게 좋을까? 

참외는 식전, 식후로 나뉘는것보다 오전에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참외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엽산은 우리몸에서 여러가지 대사 작용을 합니다. 

오전에 참외를 드시면 비타민C와 엽산의 이용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오전에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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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씨부분 먹어야하나? 

참외는 과육, 껍질, 씨, 꼭지까지 버릴게 없는 과일입니다. 

과육은 아삭함과 달달한 맛으로 맛있게 드실수 있고요. 

참외의 껍질에는 천영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성분이 풍부하고, 참외의 씨 부분에는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과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참외의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과 함께 드시는게 좋겠죠. 

참외의 꼭지부분에도 항염, 항암작용에 좋은 쿠쿠르비타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니 정말 버릴게 없는 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