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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장현쭈꾸미 후기 :) 쭈꾸미맛집 장현쭈꾸미

by Mighty Knowledge 2020. 3. 18.

코로나 여파로 집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집밥을 많이 먹게된다.

매일매일 요리해서 먹는것도 좋아하지만, 재료 손질해야되고, 양념장 만드는것은 아직 새댁인 나에게 어려운일이다. ㅠ

시간 상 여유가없을때 간편조리식만큼 편리한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택배로 받아볼수있는 간단한 요리가 뭐있을까하다가 

요즘 즐겨보는 유튜버 참피디님 동영상에서 본 쭈꾸미로 결정했다. 

 

내가 구입한 건 장현쭈꾸미 기본맛 300g 3팩이다^^ 

300그람 500그람 다양한 패키지로 판매하고있다. 

그럼 장현쭈꾸미 가격이랑 요리법, 후기까지 시작해본다. 


장현쭈꾸미 가격, 구입처 

 

네이버 스토어팜 '장현쭈꾸미'에서 구입 가능하다.

 

기본맛/기절맛 두가지가있는데, 매운걸 잘 못먹어서 기본맛으로 주문했다. 

나는 기본맛 300g짜리 3팩을 구입했다. 26000원에 배송료 3000원까지해서 총 29000원이다. 

첫 구매라 많이 주문하진 않았다. 

그리고 스토어팜으로 들어가보면 300그람짜리 한팩도 팔고,

500그람짜리 패키지도 있으니 편한걸로 주문하면 될것같다.

 

해먹어보니 300그람은 넉넉한 1인분정도였고, 500그람짜리로사면 2인분이라고 보면 될거같다 

다음에는 500그람 패키지로 구입할예정이다. 500그람이 신랑이랑 둘이먹기엔 더 나은것같다. 

 




보관방법

 

보관은 냉동보관이고, 요리하기전 냉장고에 해동해서 요리했다.

바로 요리해도되지만 해동한 뒤 해야 물도 덜생기고

익는 속도가 일정해서 조리하기도좋고, 고루 익혀 먹기 좋다 .

 

 

아이스 박스에 넣어서 하루만에 배송이 왔다. 

주문하고 배송까지 빠른편이다. 

냉동된 상태로 배송이왔고,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기본맛으로 300g 3팩 주문한게 도착했고, 패키지가 귀엽다.ㅎ  

 

 

 

 


장현쭈꾸미, 쭈꾸미볶음 요리하기 

 

 

냉장고에서 반나절정도 해동한 뒤 요리했다. 

사용법처럼 찬물에서 15분~20분 담궈 해동해도된다. 

양파가 없어서 아쉽지만 마늘만 넣었고, 차돌박이랑 같이 요리했다. 

곁들일 차돌박이 먼저 굽고, 장현쭈꾸미를 두 팩 넣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양념이 적당히 잘 베어있었다. 

 

소스가 흥건하게 많이 들어있진 않았고 볶다보면 쭈꾸미에서 물기가 나와서 적당한 농도가 된다.

먹다보니 밥 볶아 먹을때 정도 되니 딱 적당하게 소스가 베어나왔다. :) 

두 팩을 넣으니 두명이서 먹기에 충분했다.

쭈꾸미가 넉넉하게 들어있고 익어가면서 부풀어오른다. 

그러다가 너무 오래 익히면 작아지면서 질겨지니까 적당히 익히는게 중요하다.  

양은 신랑이랑 나랑 볶음밥까지 해서 먹으니 많이 배부를정도였다. 

 

 

 

 

차돌박이와 쭈꾸미 볶음 완성된 모습이다. 

양념은 기본맛이라 많이 맵지않고 그냥 일반 라면먹는 정도의 맵기였다.

다 먹을때쯤에 매운맛이 알싸하게 느껴지는 정도의 맵기이다. 

쭈꾸미랑 차돌박이, 무쌈, 야채, 마요네즈를 준비해서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잘 먹었다. ^^

 

 

 

 

쭈꾸미도 넉넉하게 들어있고 쭈꾸미가 질기지않고 부드럽게 탱글탱글한게 맛있었다.

웬만한 쭈꾸미집에서 사먹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굳이 외식하지않고 집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쭈꾸미를 먹을수있다면

편하게 집에서 먹을것같아서 만족했다. 

마음껏 야채나 사리를 추가해먹을수도있어서 편하기도 했고,  다음엔 매운맛으로 먹어보고싶다.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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