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책장에 책이 쌓여가서 정리할 겸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팔기를 했어요.
알라딘 중고서점은 팔기도 사기도하면서 애용하고있는데요.
중고책 팔때는 알라딘중고서점만한곳이 없는것 같아요.
늘 근처 알라딘중고서점에 방문해서 책팔기를 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택배접수로 책팔기를 했어요.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방법
먼저, 알라딘 중고서점 어플을 설치해주세요.
회원가입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팔 책들을 준비해주시고요.
1. 어플에 접속하시면, 하단 메뉴에 바코드모양이 있어요.
2. 바코드모양을 눌러주시면 바코드 스캔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보통은 책 뒷면에 바코드가 있어요. 바코드를 스캔해주세요.
3. 잘 스캔이 되었다면, 책 이름과 출판사, 표지 사진이 떠요.
맞는지 확인하시고, 매입가격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바코드 스캔이 안되는경우, 번호를 입력해서도 찾을 수 있고요.
4. 팔고자 하는 책들을 다 스캔하고난 후, 팔기 장바구니에서 팔기 신청을 하시면됩니다.
신청할때, 매입불가 상품을 재배송 받을지, 아님 폐기할지 선택하고요.
매입금액을 통장으로 입금할지 예치금으로 둘지를 선택해요.
저는 보통 매입불가책은 폐기해달라고하고, 매입금액은 통장으로 이체받아요.
택배사는 지정택배사로 신청하면, 보통은 신청한 다음날정도 수거하러 오십니다.
포장만 잘 해두면돼요.
팔기 신청시 유의사항이 적혀있으니 잘 읽어보시면 됩니다.
주의할점은, 최종 매입가가 만원이상인 경우 배송료가 무료입니다.
만원 이상이라고 생각해서 보내도, 매입불가 책이 있을수 있고
도서 상태에 따라 매입가격이 달라지기도하니까 넉넉하게 매입가격은 15천원 이상으로 보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정산내역 & 후기
택배를 수거하고, 다음날에 알라딘 중고서점에 배송이 완료되었더라고요.
배송완료 후 빠르면 당일, 늦어도 그 다음날쯤엔 정산이 완료됩니다.
정산이 되었다고 문자와 이메일이 와요.
이메일로는 상세한 내역이 뜹니다.
확정된 도서 등급, 가격도 나오고, 매입불가상품인 경우 사유도 적혀있어요.
저는 3권정도 매입이 불가했어요.
매입불가한 상품이 하필 고가였던 책이어서 최종 매입가격이 좀 아쉬웠지만
책장도 정리하고 필요한 곳으로 재판매되니 좋습니다.
책 정리할게 많으신분들 참고하셔서 중고로 판매해보세요.
좋은정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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