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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일상이야기

시디즈 의자 부품구매하기 / 시디즈 의자 헤드레스트 교체

by Mighty Knowledge 2020. 9. 7.

시디즈의자 T200HF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신랑이 결혼전부터 사용하던 의자인데, 편하다고해서 낡았지만 신혼집으로 데리고 왔죠.

의자 좌판이나 팔걸이 바퀴 등등은 문제가 없는데, 헤드레스트 부분이 다 벗겨졌어요.

보기가 안좋아서 떼버리고 쓸까했습니다. 그런데 헤드레스트 없으니까 기댈때 엄청 불편하더라고요. 

헤드레스트만 따로 구입이 되는지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시디즈 부품 구입하는 법 

 

https://www.sidiz.com/

 

시디즈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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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idiz.com

먼저, 시디즈 홈페이지에서 '액세사리' 메뉴에 들어가시면 구매가 가능한 부품들 목록이 나옵니다. 

헤드레스트, 바퀴, 좌판 커버 등등 메뉴가 있고요.

헤드레스트에 들어가보니 T50모델만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홈페이지에 있는 AS문의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모델명, 헤드레스트 구입할수있는지, 가격에 대해서 문의드렸더니 다음날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어요. 

헤드레스트 구입 가능하고, 가격은 2만원대 + 배송비 3000원이라고 합니다.

구입의사 있으면 접수해준다고해서 전화상담으로 구입했습니다.

 

계좌이체로 입금하고나니 일주일 이내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배송이 됐다는 알림이나, 운송장번호를 확인할 수 없는점은 아쉬웠습니다.

월요일에 주문을하고, 몇일 지나도 배송됐다는 연락이없어서 언제되는지 궁금했었거든요.

그 주 토요일에 배송완료됐습니다. 

 


 

시디즈의자 헤드레스트 교체하기 

원래 사용하던 낡은 헤드레스트입니다. 가죽부분이 다 벗겨졌어요. 

헤드레스트 해체는 간편한 편입니다. 고정시키는 버튼을 누르고 뽑기만하면 쏙 빠져요.

그리고 새로온 헤드레스트도 끼워주고 고정시키기만 하면되서 정말 간편했어요. 

 

 

 

 

 

새로 교체한 헤드레스트입니다.

다른부분은 다 이상이 없고, 매쉬소재 등받이도 참 내구성이 좋더라고요.

좌판도 푹신함도 그대로고, 헤지지않아서 오래쓰고있어요.

 

 

 

 

낡았던 헤드레스트를 교체하고나니 다시 새것처럼 바뀌었어요.

오래쓰던 의자를 굳이 버리지않고 부품 교체해서 쓰니까 좋더라고요.

편하게 잘 맞는 의자를 구입하는것도 은근히 까다롭거든요. 

시디즈는 1년간 무상보증기간이 있고, AS도 만족하는 후기가 많았고 저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잘 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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