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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배주사2

시험관하면서 느낀점 / 시험관 실패 후 쉬는기간동안의 일상 시험관 신선 1차를 실패하고 다음 차수를 기다리고 있어요. 시험관 신선1차를 진행하면서 느낀점과 다음 차수를 준비하는 일상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저는 회사다니는 기간에는 과배란요법으로 병원에 다니며 임신준비를 했고, 시험관은 직장을 휴직하고 시작했어요. 시험관 1차를 하며 느낀점. 1. 과배란주사 기간에 살이 많이 찐다. 내가 많이 먹은게 아닌데도 호르몬때문에 살이 많이 쪘어요. 과배란주사를 맞는 약 10일동안 4키로정도 찐것같아요. 더 챙겨먹은것도 없고, 평소와 똑같이 먹었고 과배란 기간동안 난포 잘 자라게하려고 걷기도 1시간씩 했습니다. 그래도 호르몬 영향때문인지 살이 많이 쪘어요. 거기다 채취하면서 복수가 차서 몸무게는 더 늘었고요. 시험관 하면서 살 많이 쪄서 걱정인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호르몬 .. 2020. 7. 13.
[난임이야기] 시험관 과배란주사 IVF-M, 고날에프 / 시험관 신선1차 비용정리 시험관 초장기요법으로 진행하고 있고, 과배란 주사 후기를 적어봅니다. 앞 포스팅에 초장기요법과 시험관 과정, 단기요법과 장기요법에 대해 적어놓은게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과배란주사 처방내역들 처음 과배란을 시작하고나서 4일은 고날에프를 300씩 맞았습니다. 그리고 5일째 병원에 내원해서 초음파로 난포가 잘 자랐는지 확인을 했어요. 난포 크기가 적절하게 잘 자랐다고 하셨고, 주사 반응도 괜찮았다고 하셨어요. 두번째 방문했을때 처방은 고날에프 225씩, IVF-M을 75씩 6일간 맞도록 합니다. 총 10일을 과배란 주사를 맞는 셈이었어요. 그리고 11일째 병원에 방문하기로 했고, 과배란 시작후 세번째 방문이에요. 이날 초음파를 해서 난포가 잘 자랐으면 채취 날짜를 잡기로 했습니다. 평촌마리아병.. 202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