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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실리콘 진동클렌저 후기 / 전동클렌저 실리콘 클렌저 후기

by Mighty Knowledge 2020. 4. 27.


실리콘 진동클렌저를 선물받았어요. 포레오 진동클렌저 저렴이같아요.

모양은 거의 포레오랑 비슷하더라구요.

홈케어나 뷰티 전자제품들에 관심이 많아서 기대했었는데요. 

그럼 제가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볼께요. 브러쉬클렌저랑도 비교해보고요.  





팡O오 실리콘 진동클렌져 사용후기 



앞면 


뒷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유명한 제품은 아닌듯했고요.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네요. 

비주얼은 유명한 포레오 진동클렌저랑 거의 비슷했어요. 

손바닥만한 크기에 색상은 레드색상이구요. 전면이 다 실리콘으로 되어있다고 보시면돼요. 팡O오 진동클렌져는 앞, 뒤 면이 조금 다른 질감이에요.

앞면은 촘촘한 작은 실리콘으로 되어있고, 뒷면은 좀 더 큰 점들로 되어있어요.

저는 주로 앞면으로 사용했구요. 뒷면은 앞면보다 거친 느낌이라 잘 사용하진 않았어요. 손에 쥐고 사용할때도 앞면으로 사용하는게 더 편하기도했어요. 

조작은 앞면 하단에 버튼을 누르면 바로 진동이 시작되구요. 

사용하신후에 다시 전원버튼을 누르면 멈춰요. 


충전해서 사용하는 타입이구요. 따로 건전지를 구입하지않아도되서 편하긴해요. 

사용횟수에 따라 충전 주기는 달라질것같아요. 


진동세기는 생각보다 쎈 편이었어요. 그런데 딥클렌징이 되는 느낌은 들지않았어요. 

기계 자체의 진동이 쎈데 피부에 전달되기보다는 머리가 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손에 대어보면 진동이 손등의 피부를 깨끗히 해준다기보단 진동으로 안마를 해주는듯한 그런느낌이요. 

클렌징을 한다기보다는 얼굴이 얼얼한 느낌이 더 컸어요. 

제가 프라엘 브러쉬로된 클렌저를 사용하고있는데, 브러쉬클렌저는 브러쉬가 움직이면서 딥클렌징을 해주는데, 이 제품은 글쎄요. 딱히 클렌저라고 하기가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실리콘 클렌저 솔직후기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휴대하기도 좋은점은 괜찮은것같아요. 

포레오 진동클레저 후기를 보면 만족한다는 후기가 많고 좋다는 평이 많아서 저도 늘 면세점에서 구경을 많이 했거든요. 이 제품을 보면 실리콘 클렌저 자체가 딱히 좋은건 모르겠네요. 진동이 개인마다 느끼는정도가 다를테지만, 저에게 이 제품은 너무 진동이 강하고 머리가 울리는 느낌때문에 별로였어요. 


포레오 진동클렌저를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하긴 어렵겠지만, 어쨋든 진동클렌저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직접 만져보시고 진동세기도 느껴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음.. 선물로 받아서 써본것이지 돈주고 샀으면 마음이 아팠을것같아요. 

가격이 얼마든간에 돈아까웠을 것 같은 제품이에요. 

초반에만 조금 써보고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제가 가지고있는 뷰티 제품 중 제일 활용도가 떨어지는 제품이네요. 

물론 제품 성능은 괜찮은데 저랑 안맞았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포레오제품은 더 좋을수도 있구요.  저렴이 실리콘 진동클렌저를 써본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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