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A321 네오 프레스티지 25개월 아이와 탑승후기 / 대한항공 NEO A321 김포-제주 탑승후기

제주도 여행을하며 김포-제주노선은 신기재인 네오 프레스티지에 탑승하였습니다.

네오 기종은 일반석도 쾌적하지만 프레스티지석은 더욱 더 쾌적하고 좋았는데요.

자세한 후기 정리해보겠습니다.

 

김포-제주 노선 네오 투입 스케쥴 (2023년 6월 기준) 

 

김포-제주 노선에서 네오를 탑승하려면, 

6:40, 7:30, 10:30, 11:30, 14:15, 15:10, 18:20, 19:00 

스케쥴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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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321 NEO 프레스티지 후기 

 

신기재인 네오를 좀 더 쾌적하게 이용하려면 프레스티지 좌석을 이용하면 좋은데요,

왜냐하면 소형기종임에도 180도 풀플랫이 가능한 좌석이기 때문이죠. 

 

 

앞쪽 수납공간도 넓고 모니터도 상당히 컸습니다. 

 

 

팔걸이쪽 테이블은 무선충전이 가능한데, 느리긴했지만 유용했습니다. 

 

좌석 색상과 디자인이 고급스럽더라고요. 

 

 

25개월 아기도 이제 한좌석 차지하며 다닙니다. ^^ 

국내선은 엔터테인먼트가 제공 안되는경우가 많은데,

네오 프레스티지에서는 대한항공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할수 있었어요.

짧은 비행이긴해도 재밌는 영화를 보여주니 비행시간이 평화로웠습니다. 

 

 

 

이제 국내선 음료서비스가 재개되어 

이륙 후 음료도 제공받았고요. 

풀플랫을 이용하기엔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발 뻗고 편안하게 제주까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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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321 네오 프레스티지 좌석선택 팁 

 

A321 네오 프레스티지 좌석은 딱 8좌석밖에 없습니다.

7열 ABCD, 8열 ABCD 좌석인데요.

8열보다는 7열이 훨씬 넓고 개방감이 있습니다.

7열 추천드립니다.  

 

추후 동남아 노선에 투입된다면, 나중에 꼭 다시 타볼것같습니다.

풀플랫 신기재로 간다면 비행시간이 길더라도 편하게 즐길수 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