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꼬모베베 악어베개 4개월 사용후기 / 아꼬모베베 악어 세탁 / 내돈내산

아꼬모베베 악어베개를 사용한 후기입니다. 

악어베개로 유명한데요, 저도 모로반사로 잠에서 자주 깨는 아가를 위해 구입해보았습니다.

어느덧 사용한지 4달이 지났는데요,

사용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아꼬모베베 악어베개는 너무 어린아가들은 높을 수 있어요. 

옆으로 자는 아가들에게는 일찍부터 추천! 

 

 

처음 구입했을때에는 아기가 5키로가 안됐을 무렵이었어요. 

(우리아가는 이른둥이라 만삭아로 치면 생후 40일 무렵쯤 구입한거에요) 

그때에 모로반사가 있었고, 스와들미를 제외한 스트랩 등등은 거부하는 중이어서

악어베개를 구입했답니다. 

그런데 정면으로 눕혀보니 베개가 좀 높더라고요. 

옆으로 자는 아가들이라면 사용했겠지만 그당시 우리아기는 누워서 자던 시절이라 베개가 높아서 사용하지 못했어요. 

 

메인 배게로는 사용하지않았지만

침대옆에두고 팔을 눌러주거나 가슴을 눌러주는 용도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낮잠잘때 옆으로자는날에는 종종 활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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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꼬모베베 악어베개 4개월 사용후기 

 

 

위에 사진보다 아기가 많이 컸죠^^ 

 

아꼬모베베 악어베개를 본격적으로 사용한건 어느정도 아이가 정면으로 누웠을때도

불편해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을때에요.

이때부턴 밤잠잘때도 악어베개를 썼어요. 

 

이때도 옆으로자는 아가는 아니어서 모로반사 방지로 양 손을 잡아주는 용도로 잘 썼습니다. 

그냥 베개로 써도 무난할정도로 두세달 잘 사용했어요.

여행갈때도 가져가서 정면으로도 재우고, 옆으로도 재우고요. 

여름이어서 초록색 앞부분, 메쉬부분 구분없이 사용하곤했는데

소재도 거슬리는 부분이없어서 불편한없이 잘 사용했어요.  

 

두상베개를 사용하고부터는 메인베개는 두상베개를 사용하고,

악어베베는 종종 낮잠재울때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손이나 가슴을 눌러주어야할때 옆에두고 사용합니다. 

손 휘저으면서 잠깨는 시기였는데, 한손만 고정시켜줄수도 있었고 

악어몸통 구부러진걸로 양손도 막을 수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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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꼬모베베 악어베개 세척

 

세척은 멜로디부분은 조심하라고 되어있는데요,

저는 멜로디 부분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모로반사때문에 아기가 잠 설칠 시기여서 빨리 세탁해서 줘야했거든요.

바로 망에 넣어 세탁기돌리고 자연건조 시켰는데 아무이상 없었고요.

 

나중에는 건조기 울코스로 돌렸는데도 멀쩡했어요.

세탁은 간편한 편입니다만, 자연건조할땐 오래 말려주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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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꼬모베베 악어베개 추천?

 

옆으로 자는 아가라면 추천!

 

옆으로 안자더라도 거부하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활용은 가능!

 

애바애지만, 우리아가에겐 실패템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강추!까진 못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