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트론 질정1 [난임이야기] 평촌마리아 난자채취 후기 / 시험관 신선1차 비용과 초장기요법 과배란 주사를 10일간 맞고, 11일째 병원에 방문해서 마지막 점검을 했습니다. 다행히 난포가 잘 자라주어서 더 주사를 맞진 않아도되고, 마지막 점검날 밤 9시에 오비드렐 주사 2대를 맞아서 난포를 터트립니다. 그리고 2일뒤, 난자를 채취하게 되죠. 평촌마리아 병원 난자채취 후기 난자채취는 9시에 하기로했고, 8시 40분까지 오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는 점검할때 난포가 많이자라서 수면마취 하기로했어요. 집에서 일찍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범계역쪽은 차가 많아서 간당간당하게 도착했어요. 주차를 재빨리하고 8층으로 갑니다. 병원에 도착하면, 오늘은 접수대에 접수를 하지 않고 오른쪽에 있는곳으로 갑니다. 남편과 저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얼굴도 확인한 뒤 혈관등록을 하고 팔찌를 채워줍니다. 혈관등록은 간단해요.. 2020.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