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 부었을때 이식1 [난임이야기] 채취 후 복수증상과 채취 후 일상 / 평촌 마리아병원 시험관 초장기요법 마리아병원에서 난자채취를 하고, 당일부터 이식날까지 증상과 일상을 기록해봅니다. 마리아병원 난자채취날 오전 8시40분에 병원에가서 9시에 난자채취 예정이었고, 전 두번째 타임이어서 9시반쯤 채취를 했습니다. 총 32개를 채취하고, 1시간반 정도 수액맞고 쉬다가 11시 넘어서 집에 귀가를 했어요. 점심은 신랑이 죽을 포장해줘서 집에서 죽 포장해온것을 먹고, 이온음료를 열심히 마시기 시작했어요. 물대신 이온음료를 마셨고요, 약도 이온음료랑 먹으라고해서 무조건 이온음료만 마셨어요. 식사 후 항생제를 먹고 쉬었어요. 낮동안은 피가 조금 묻어나긴 했는데, 그럴수 있다고해서 걱정은 안했고, 따끔따끔할때가 있었어요. 난자 채취 갯수가 많아질수록 복수 찰 확률이 높다고해서 이온음료를 부지런히 마시고 피곤해서 낮잠도 잤.. 2020.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