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거실매트 구입시 알아둘점 / 크림하우스 프리그라운드2 280*330 내돈내산 후기

이사하면서 아기 거실매트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크림하우스 프리그라운드2 후기와 거실매트 고르는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거실매트 구입시 고려한 사항들

 

먼저, 층간소음방지를 위해 두께가 4cm이상인 것으로 골랐습니다.

 

틈새가 가능한한 적은것으로 구입했습니다.

틈새에 먼지와 이물질이 끼면 청소가 힘들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능하다면 거실사이즈에 맞게 매트 한장으로 끝내고 싶었습니다.

거실장에서부터 쇼파까지 거리를 재서 가능하면 큰 매트 한장으로 구입하고싶었어요.

 

소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향균기능, PU소재를 골랐는데

소재는 어느 매트나 비슷한것같지만 그래도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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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하우스 프리그라운드2 280*330 구입, 조립후기 

 

우리집 거실 사이즈에 맞는 큰 매트는 몇군데로 추려졌습니다. 

280cm 한장이냐, 140cm짜리 두개냐로 고민했었는데

140cm 두장가격보단 280cm 한장 가격이 더 저렴했고 

한장으로 까는게 더 깔끔해보였고요. 

 

그중에 크림하우스가 가격도 제일 합리적이었고 

한번 폴더되는것이 깔끔했구요, 청소할때 쉬울것 같았습니다.

또한, 양면을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280*330 대형사이즈는 

폼 4장과 커버 1장이 배송이 되는데 

커버에 굉장히 타이트하게 들어가서 조립하는데 힘들었습니다. 

설명서를 잘 보시고 한번에 성공하는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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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하우스 프리그라운드2 280*330 사용후기 

 

프리그라운드2는 크림색과 그레이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사용해보니 회색쪽은 미끄럼방지같은 면이기때문에 회색쪽으로는 잘 사용해지질 않습니다.

크림색으로 주로 사용하고있어요.

 

크림색은 이물질이 눈에 띄게 잘 보여서 청소를 잘 해주어야합니다. 

대신 관리가 쉽고, 깔끔하게 유지할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큰 매트 한장으로 거실전체를 커버할수 있어서 좋구요 

한번 폴딩이 되기때문에 청소할때 한번 접어서 청소할수도 있고,

접은 후 이동시켜 청소할수도 있습니다. 

관리는 쉬운것 같아요.

 

음식물 흘려도 쉽게 닦입니다. 

크림색이지만 물들거나 하지않고 관리는 수월해요,

한번 접히는 홈에는 먼지가 끼이기도해서 이쪽은 자주 봐야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트는 거실사이즈에 잘 맞게 한장으로 딱 구입하는게 제일 좋은것같습니다. 

접히는면 많이 없어야 먼지관리가 쉽고요,

이상 크림하우스 프리그라운드2 후기였습니다.